로또 1092회 당첨번호 조회…'1등 16명 아닌 15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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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2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6명(또는 15명)이 1등에 당첨, 각 15억 원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4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92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6명(또는 15명)은 각 15억8328만 원을 수령한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92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 18, 19, 26, 33, 45'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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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회 로또 당첨번호 '7, 18, 19, 26, 33, 45'…보너스 번호 '37'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92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6명(또는 15명)이 1등에 당첨, 각 15억 원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4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92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6명(또는 15명)은 각 15억8328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16게임의 구매 방식은 자동 11게임, 수동 5게임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4게임(자동 2게임·수동 2게임) 비롯해 1427곳인 서울에서는 4게임(자동 2게임·수동 2게임) , 532곳인 부산에서는 1게임(자동), 484곳인 인천에서는 2게임(자동 1게임·수동 1게임), 433곳인 충남에서는 1게임(자동), 286곳인 전북에서는 1게임(자동), 279곳인 전남에서는 1게임(자동), 254곳인 강원에서는 1게임(자동), 229곳인 광주에서는 1게임(자동)이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2게임이 터졌다. 1명이 같은 6개 번호로 구매, 2게임에 당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이번 회차 로또 1등 당첨자는 16명 아닌 15명 확률이 높아진다. 이는 자동일 경우에는 각각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지만 수동은 동일인일 수 있다는 예측에 기인해서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92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 18, 19, 26, 33, 45'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5억8328만 원을 받는다.
1092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7' 일치한 2등은 84게임으로 각각 5026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327게임으로 각각 126만 원씩 받는다.
로또1092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6만96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92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4만721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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