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서 졸음운전하던 차량 전복 사고‥인명피해 없어

송정훈 junghun@mbc.co.kr 2023. 11. 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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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쯤 서울 중랑구 세종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중랑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 옆 충격흡수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승용차가 뒤집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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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쯤 서울 중랑구 세종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중랑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 옆 충격흡수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승용차가 뒤집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019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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