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결방 효과? ‘7인의 탈출’ 엄기준 반전 정체에 시청률 껑충

박수인 2023. 11. 4.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이 3일 결방한 가운데 '7인의 탈출'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3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7인의 탈출'이 '연인'의 결방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일 방송된 '7인의 탈출'에서는 매튜 리(엄기준)의 실체가 'K'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7인의 탈출’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인'이 3일 결방한 가운데 '7인의 탈출'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3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12회 시청률 5.6%보다 1.6%P 높은 수치이며 최고 시청률 7.7%와 0.5P 차이 나는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3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 여파로 결방된 상황. '7인의 탈출'이 '연인'의 결방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일 방송된 ‘7인의 탈출’에서는 매튜 리(엄기준)의 실체가 'K'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사진=SBS '7인의 탈출'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