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서 지진..."최소 119명 사망·10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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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서부지역에서 현지 시간 3일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1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간밤 지진으로 최소 119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지진이 일어난 산악지역의 많은 곳에서 통신이 끊겨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라서 희생자 수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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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서부지역에서 현지 시간 3일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1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간밤 지진으로 최소 119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지진이 일어난 산악지역의 많은 곳에서 통신이 끊겨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라서 희생자 수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습니다.
네팔국립지진센터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 47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500㎞가량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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