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서 지진..."최소 119명 사망·100여 명 부상"

류제웅 2023. 11. 4.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팔 서부지역에서 현지 시간 3일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1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간밤 지진으로 최소 119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지진이 일어난 산악지역의 많은 곳에서 통신이 끊겨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라서 희생자 수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팔 서부지역에서 현지 시간 3일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1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간밤 지진으로 최소 119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지진이 일어난 산악지역의 많은 곳에서 통신이 끊겨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라서 희생자 수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습니다.

네팔국립지진센터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 47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500㎞가량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