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네팔에서 규모 6.4 지진…“최소 22명 사망”
김상윤 2023. 11. 4.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팔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지진으로 인도 뉴델리 건물들까지 흔들렸다.
네팔 국립지진센터는 3일 오후 11시 47분께 네팔 카르날리주 자자르코트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진으로 약 600km 떨어진 인도 뉴델리에서는 건물까지 흔들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 뉴델리 건물까지 흔들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네팔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지진으로 인도 뉴델리 건물들까지 흔들렸다.
네팔 국립지진센터는 3일 오후 11시 47분께 네팔 카르날리주 자자르코트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자자르코트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500㎞ 떨어져 있다. 진앙은 북위 28.97도, 동경 82.22도이며 진원 깊이는 10㎞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진으로 약 600km 떨어진 인도 뉴델리에서는 건물까지 흔들렸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키움증권 대표이사 물러난다…영풍제지 사태 등 리스크 책임론
- ‘전청조 사기극’에 거론된 오은영 박사…“이름·초상 도용 사칭 주의”
- “안 따라오면 죽인다” 벽돌 들고 여중생 협박한 50대
- 서울 마포경찰서 건물서 20대 여성 추락…심정지 상태로 발견
- ‘늑대인간’ 아기 말레이 공주되나...왕비 “양녀로 들이고 싶다”
- "니네 아빠 X발렸어" 아이 앞 아빠 폭행한 40대 학부모, 신상 털렸다
- 구속 기로 선 전청조…"사기 범행 인정,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
- "왜 못살게 해!" 아파트 12층 난동 30대 , 경찰특공대에 '헉'
- 성폭행하려는 남성 혀 깨물어 절단...지금은 맞고 그땐 틀리다? [그해 오늘]
- 대구 호스텔서 ‘소변 테러’하고 도망간 외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