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K" 엄기준, 이덕화→정라엘 죽인 범인이었다 [7인의 탈출](MD리뷰)

노한빈 기자 2023. 11. 4. 06: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인의 탈출' 매튜 리(엄기준)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매튜 리(엄기준)가 방칠성(이덕화)을 죽인 범인, K였다.

3일 밤 방송된 SBS '7인의 탈출' 13회에서는 매튜 리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인의 탈출' 매튜 리(엄기준)과 강기탁(윤태영) / 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강기탁(윤태영)은 매튜 리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쇠사슬에 묶여있던 그를 끌어안고 절벽 아래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휘소는 물을 끔찍하게 싫어했기 때문.

하지만 매튜 리는 물을 무서워하지 않았고, 손쉽게 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이어 그는 "누구냐"고 묻는 강기탁에게 웃어 보이며 "내가 케이(K)다"며 정체를 드러냈다. 케이는 방칠성(이덕화)과 방다미(정라엘)를 죽인 인물.

놀란 강기탁은 "네가 진짜 케이라고? 말이 안 되지 않냐"며 믿지 못했고, 매튜리는 "말이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게 내 전공이다"고 답하며 그를 자극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