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결혼' 1회부터 7회까지 몰아본다…5일 120분 편성

조연경 기자 2023. 11. 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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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이 스페셜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와 거침없는 매운맛 스토리로 첫 방송 직후부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는 서현주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희로애락이 살아있는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이재진 감독의 흡인력 넘치는 연출, 그리고 오승아 윤해영을 비롯해 전노민 윤선우 오세영 문지후 등 배우들의 열연까지 웰메이드 매운맛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세 번째 결혼' 측은 5일 오전 8시 35분부터 120분동안 1회부터 7회까지 방송을 한 방에 몰아볼 수 있는 '세 번째 결혼' 스페셜을 전격 편성했다.

지난 1회부터 7회에서는 정다정(오승아)을 둘러싼 엇갈린 인연과 파란만장한 운명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핵심 요약본이라 할 수 있는 '세 번째 결혼' 스페셜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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