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지훈 "연기 0에서부터 시작..매번 한계 느꼈다"

이시호 기자 2023. 11.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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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배우 김지훈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일 오후 8시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김지훈과 '여수 단풍 밥상'을 찾으러 떠났다.

김지훈은 이어 "근데 가수할 실력이 안 된다는 걸 깨닫고 배우로 전향했다. 배우도 0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이어 "처음에는 로보트처럼, 감정 싣는 것도 어려웠는데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부딪혀서 극복하는 게 너무 즐거웠다"며 연기의 즐거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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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백반기행' 배우 김지훈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일 오후 8시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김지훈과 '여수 단풍 밥상'을 찾으러 떠났다.

김지훈은 이날 "처음에는 가수를 하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지훈은 이어 "근데 가수할 실력이 안 된다는 걸 깨닫고 배우로 전향했다. 배우도 0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이어 "처음에는 로보트처럼, 감정 싣는 것도 어려웠는데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부딪혀서 극복하는 게 너무 즐거웠다"며 연기의 즐거움을 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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