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고대 전통의학 ‘아유르베다’ 체험 스페셜 패키지 선봬

2023. 11. 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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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에서 경험하는 5000년 역사의 고대 전통 의학 건강법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로 가장 진정성 있는 웰니스를 선보이고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올해 상반기 전격 도입해 웰니스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선풍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아유르베다(Ayurveda)’ 기반 콘텐츠를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11월 선보인다.

파크로쉬는 지난 5월 고대 인도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 (Ayurveda)’ 컨셉을 더해 심도 있고 고양된 웰니스를 선보였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한국아유르베다 협회’의 대표이자 ‘슈리베다(Shriveda)’ 웰니스 스튜디오의 대표인 고경하 아유르베다 닥터와 함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과 객실 패키지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아유르베다 챕터 1을 열었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챕터 1이 올바른 식습관, 마음 습관, 생활 습관을 기반으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아유르베다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시간이었다면, 하반기에 진행될 챕터 2는 ‘Re:born yourself’를 주제로 나의 심신과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본격적으로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심도 깊은 프로그램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산스크리트로 ‘인생의 지혜’를 뜻하는 고대 인도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 (Ayurveda)’는, 아유(Ayu) – ‘삶’ 또는 ‘일상생활’을, 베다(Veda)는 ‘과학’ 또는 ‘지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유르베다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알려진 베다(Veda)에서 파생된 의학으로, 인도에서 5000년 이상 의료 영역 및 일상의 지혜로 활용돼 왔다.

아유르베다는 대자연과 어우러지는 인간의 균형을 기반으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실천하며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고경하 대표와 파크로쉬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아유르베다 프로젝트는 아유르베다의 건강 철학을 바탕으로 식습관, 생활 습관, 마음 습관을 바로잡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인생의 변화에 대한 심도 있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최상급 웰니스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투숙하며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파크로쉬 커넥션-아유르베다’ 패키지를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11월 23~2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상반기 2회 모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파크로쉬 커넥션-아유르베다 프로그램은 개별 체크인 후 파크로쉬의 가장 이국적인 공간, 글라스하우스에 모여 고경하 닥터와 함께 러닝 & 테이스팅(Learning & Tasting) 세션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아유르베다의 철학과 유용한 정보를 배우고, 체질 테스트를 통해 내 체질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 아유르베딕 음료와 다채로운 아유르베딕 레시피 핑거푸드들을 맛보며 의미 있고 풍요로운 오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지하 메디테이션홀에서 굿나잇 레메디(Good Night Remedy)를 통해 숙면을 유도하는 유용한 정보와 셀프 오일 마사지, 명상 레메디 등을 배울 수 있다.

둘째 날 일정은 아침에 야외 가든에서 진행되는 바디풀 러닝(Bodyful Running)으로 시작한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파크로쉬 주변 산책 코스를 따라 바르게 걷고 뛰어보는 시간이다.

바르게 걷고 뛰는 방법과 러닝의 효과, 실천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자연 속 상쾌한 공기와 함께 호흡하며 전신을 건강하게 깨울 수 있다.

2박 3일 여정의 하이라이트인 버닝 디톡스(Burning Detox) 세션은 선셋이 펼쳐지는 저녁 무렵 글라스하우스에서 펼쳐진다.

아유르베다식 뱅쇼를 직접 같이 만들고 마시며 삶의 지혜가 담긴 아유르베다 경전 낭독과 함께 마음챙김의 시간을 가진 후, 아유르베딕 리추얼을 통해 괴로운 마음이나 걱정거리를 해소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 다양하고 재미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 일정은 마인드풀니홀에서 진행되는 굿모닝 레메디(Good Morning Remedy)로 마무리된다.

아침 소화력을 깨우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굿모닝 티를 마시며 화이트 세이지를 태우고, 가벼운 스트레칭 요가와 함께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

아유르베다 닥터가 전문 티 마스터와 파크로쉬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침을 깨우는 굿모닝 티와 숙면을 유도하는 굿나잇 티 세트는 선물로 추가 증정되므로 아유르베다 스페셜 키트, 아유르베다 가이드북과 함께 일상에서 마시고 실천하며 건강한 삶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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