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성보박물관 '한국민화·불화'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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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총림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한국민화·불화지도자협회전'을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민화·불화지도자협회는 부산지역 불교미술과 민족 회화인 민화를 연구·창작하고 후진을 양성하려는 취지로 2021년 1월 창립했다.
김재춘 회장은 "이번 전시는 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진행하는 창립전이어서 의미를 더한다"며 "민화와 불화를 계승하는 전통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소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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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금정총림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한국민화·불화지도자협회전'을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혜원 김재춘 '달빛호작도', 연당 조해종 '관음보살도' 등 작가 13명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한국민화·불화지도자협회는 부산지역 불교미술과 민족 회화인 민화를 연구·창작하고 후진을 양성하려는 취지로 2021년 1월 창립했다.
김재춘 회장은 "이번 전시는 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진행하는 창립전이어서 의미를 더한다"며 "민화와 불화를 계승하는 전통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소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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