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정글·우주로 변하는 상상력 무대…가족극 '폴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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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극 '두들팝'의 두 번째 시리즈물 '폴리팝'이 오는 12월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한다.
두 주인공 '폴리', '폴라'와 함께 무대는 집, 사막, 정글, 우주로 시시각각 변하며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두들팝'은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에디터스 초이스' 등에 선정됐다.
'두들팝'은 신한 플레이스퀘어 드림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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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족극 '두들팝'의 두 번째 시리즈물 '폴리팝'이 오는 12월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한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초연했고 7~8월 CKL스테이지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했다. 겨울방학에 맞춰 세 번째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상상하는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는 꿈속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두 주인공 '폴리', '폴라'와 함께 무대는 집, 사막, 정글, 우주로 시시각각 변하며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프로젝션 맵핑 등의 기술로 무대 위 영상이 펼쳐진다. 또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을 활용해 새롭게 연출한다.
'두들팝'은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에디터스 초이스' 등에 선정됐다. 최근 북미와 중국 등 60여개 국가에서 투어도 진행했다. '두들팝'은 신한 플레이스퀘어 드림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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