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서 '제1회 락(ROCK)락(樂)' 페스티벌

박홍식 기자 2023. 11. 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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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오는 4일 다산면 은행나무 숲에서 '2023 고령 락(ROCK)락(樂)'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제1회 고령 락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락페스티벌에서는 인디밴드 3팀(레이지본, HASE, 오빠딸)과 국내 락밴드를 대표하는 서문탁과 노브레인 등 5개 팀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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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본·서문탁·노브레인 등 참가
고령 락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오는 4일 다산면 은행나무 숲에서 '2023 고령 락(ROCK)락(樂)'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제1회 고령 락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서 열정적인 락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락페스티벌에서는 인디밴드 3팀(레이지본, HASE, 오빠딸)과 국내 락밴드를 대표하는 서문탁과 노브레인 등 5개 팀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다산 은행나무 숲길을 걸으며 낮에는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밤에는 국내 정상급 로커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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