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소에너지 포럼 개최…대학생들과 수소산업 정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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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수소의 날(11월 2일)을 하루 앞둔 1일 창원대학교 봉림관에서 '2023 수소에너지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창원시의 수소정책 추진방향, 인력양성 현황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또 수소에너지 산업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등 진로 상담을 해주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창원시는 수소 분야에 대한 미래 인재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창원대와 함께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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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수소의 날(11월 2일)을 하루 앞둔 1일 창원대학교 봉림관에서 '2023 수소에너지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창원시의 수소정책 추진방향, 인력양성 현황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또 수소에너지 산업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등 진로 상담을 해주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밖에 수소에너지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상세한 답변과 정보를 제공했다.
창원시는 수소 분야에 대한 미래 인재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창원대와 함께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정부는 수소의 원소 기호 'H2'를 이미지화해 11월 2일을 수소의 날로 정한 바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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