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남음식문화축제’ 오는 3일 진주에서…32개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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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3일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023 경남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경남음식문화축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남도지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 및 진주시 후원으로 열린다.
17회째를 맞은 올해 경남음식문화축제는 '천년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고장, 진주와 함께하는 경남음식의 맛과 멋'이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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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3일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023 경남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음식문화축제는 지난 1995년 마산에서 ‘경남 좋은식단 향토음식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경남권 시군구에서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올해 경남음식문화축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남도지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 및 진주시 후원으로 열린다.
17회째를 맞은 올해 경남음식문화축제는 ‘천년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고장, 진주와 함께하는 경남음식의 맛과 멋’이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시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시군구를 대표해 출품된 음식들로 예선을 거친 32개팀이 참여해 요리 및 케이크 라이브 경연대회, 한식대가 특별전시, 체험, 시식, 홍보관, 부대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출품음식 무료 시식회, 주류 시음회, 자장면 무료 나눔, 향토음식 및 제과제빵 전시, 자장면 수타체험 및 케이크 만들기 등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남음식문화축제가 열리는 3일에는 축제장 인근에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진주국화전시회’가 동시 개최되고 있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더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남 22개 시군구 지역 음식의 맛과 멋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권 우수한 음식을 발굴·육성하고 나아가 관광 상품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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