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김태민, 뇌출혈로 사망...향년 45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3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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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김태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31일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전날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1978년생인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간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다.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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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태민. 사진l연합뉴스
리포터 김태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31일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전날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1978년생인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간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다.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월 2일 오전 6시 엄수되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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