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 비염치료기, 비염증상 개선 효과 입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같은 환절기에 대중교통이나 공공시설 이용 중 비염환자들은 재채기와 끊임없이 나오는 콧물로 본인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염치료기 제품이 증상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더보탬은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이하 루즈)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임상시험 결과 비염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주일 사용후 비염증상 개선 효과 나타나
MDPI 학술지에 연구 결과 게재
식약처 허가 국내 공장에서 생산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요즘같은 환절기에 대중교통이나 공공시설 이용 중 비염환자들은 재채기와 끊임없이 나오는 콧물로 본인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염치료기 제품이 증상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더보탬은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이하 루즈)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임상시험 결과 비염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루즈는 적색광선(660㎚), 근적외선광선(940㎚)의 듀얼 파장을 동시에 이용해 비강내 비염부위 점막에 광선을 조사하하면 미세열 발생을 통한 혈류량 증가로 알레르기 비염증상의 개선 등 치료에 사용되는 2등급 의료기기이다. 해외 제조 및 수입품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다.
특히 이 제품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안경과 동시에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부, 운전, 독서, 집안 청소 등 일상생활을 하면서 비염을 치료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약 50g의 무게인 루즈 비염치료기는 배터리를 내장해 1회 충전에 20회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치료를 위한 동작은 일반모드 및 집중모드의 3분, 5분 2가지 동작 모드를 선택적 사용할 수 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홀로' 사장님, 어떻게 연 189억 넘게 벌었을까
- 박태환 친 골프공 옆홀로 날아가 ‘퍽’ 사람 맞아 “처리 미흡”
- "아내 떠내려간다" 알고보니 돌 던진 남편, 선처 호소하며 한 말
- 천안서 초·중등 30명 가담 집단 폭행...세게 때릴수록 환호
- 분리수거장서 빈 병 12개 가져간 60대, 벌금 30만원
- 이수정 "'임신 가스라이팅' 주장한 남현희..믿기 힘들어"
- “이병 구출 성공”·“독일계 20대 숨져”…돌아오지 못한 인질은 240여명
- “돈벼락이다!” 헬기 타고 13억 현금 뿌린 유튜버[영상]
- 전청조, 해외 도피 꿈꾸나...“밀항 시도 중”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아이들 상처 원치 않아…루머 강경대응"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