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압구정 5층 건물 공개 “15년 연인 정을영 작업실” (4인용식탁)

유경상 2023. 10. 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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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가 본인 소유 압구정 5층 건물을 공개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정수(70세)가 압구정동 5층 건물을 공개했다.

5층은 깔끔하고 아담한 복층 구조로 정을영 감독의 서재와 침실로 꾸며져 있었고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이) 작업도 하고 지인들 데려와 술도 먹고 쉬는 공간"이라며 오늘은 특별히 연인의 공간을 빌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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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박정수가 본인 소유 압구정 5층 건물을 공개했다. 5층에는 15년 연인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이 있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정수(70세)가 압구정동 5층 건물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4인용식탁에 아나운서 김환, 쥬얼리 박정아와 이지현, 배우 박해미를 초대했다. 이어 박정수가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한 공간은 압구정 한복판에 위치한 한 건물.

제작진이 “여기는 어떤 공간이냐”고 묻자 박정수는 “이 공간은 저랑 같이 사는 남자가 일하는 작업실”이라고 15년 연인 정을영 감독을 언급했다. 지하부터 4층까지는 임대, 5층은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 박정수 소유 건물로 2011년 완공했다.

5층은 깔끔하고 아담한 복층 구조로 정을영 감독의 서재와 침실로 꾸며져 있었고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이) 작업도 하고 지인들 데려와 술도 먹고 쉬는 공간”이라며 오늘은 특별히 연인의 공간을 빌렸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데크가 좋다. 저녁이 되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와인 마시기 너무 좋다”며 루프탑을 자랑했고 “오늘 오는 지인들이 내가 늘 걱정하는 후배들이다. 잘 지내고 있나. 생활 이야기, 일 이야기. 내가 조금 더 살았으니 도움 되는 이야기 하고 힐링하면 좋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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