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영화제 개최…11월2~3일 고창동리시네마 제1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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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가 11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전북 고창동리시네마 1관에서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가 주최하고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라북도 장애인단체 재활지원사업 지원금으로 진행한다.
2일 오후 2시 개막작으로 영화 '거짓말'이 상영되고 이후, 영화를 제작한 양준서 감독(2023년 제21회 서울장애인 인권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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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가 11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전북 고창동리시네마 1관에서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가 주최하고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라북도 장애인단체 재활지원사업 지원금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장애인 인권영화제는 ‘시간은 삶의 여정에서 가장 귀중한 선물이다’ 주제로 장편 3작품, 단편 3작품이 상영된다.
2일 오후 2시 개막작으로 영화 ‘거짓말’이 상영되고 이후, 영화를 제작한 양준서 감독(2023년 제21회 서울장애인 인권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또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나는 보리', '오아시스', '질주', '느낌표와 물음표 그 사이(다큐)'가 상영된다.
정종구 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 회장은 “영상매체를 통해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지역사회 활동사업 일환으로 장애인의 다양한 일상과 소통하여 장애인 비장애인의 사회적 거리를 좁히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모두 같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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