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

손창범 K-콘텐츠 기업협업센터장(오른쪽)과 박찬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영상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K-콘텐츠 기업협업센터(이하 ICC)가 지난 13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미디어아트 거리조성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27일 조치원역 일원에서 '아트나이트-문학의 꿈'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손창범 ICC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문화생활 향상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찬희 도시재생 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조치원역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영상대와 함께 지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