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협, 생활관에 이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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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신협이 학생들이 기거하는 생활관에 겨울용 이불 29채를 기부했다.
전남대 신협(이사장 남호정)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내도록 겨울용 이불을 전남대 생활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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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신협이 학생들이 기거하는 생활관에 겨울용 이불 29채를 기부했다.
전남대 신협(이사장 남호정)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내도록 겨울용 이불을 전남대 생활관에 기부했다.
지난 2016년부터 지속돼 온 이 캠페인은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나누며 한달 동안 진행된다.
남호정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전남대 신협은 앞으로도 대학 내에 도움이 필요한 구성원과 학생들에게 따스함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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