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뇌도 섹시..미친 암기력 [장미꽃 필 무렵]

김수진 기자 2023. 10. 30.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이 올해 남은 운을 확인하기 위해 치밀한 두뇌 싸움과 심리 대결을 펼친다.

오는 31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장필무' 19회에서는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당신의 남은 운을 확인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운을 테스트하는 각종 게임에 도전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손태진, 뇌도 섹시..미친 암기력 [장미꽃 필 무렵]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이 올해 남은 운을 확인하기 위해 치밀한 두뇌 싸움과 심리 대결을 펼친다.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은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전국의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흥을 돋우고 다양한 체험을 접하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

오는 31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장필무' 19회에서는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당신의 남은 운을 확인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운을 테스트하는 각종 게임에 도전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유발한다.

손태진은 신성, 에녹과 마술사에게 시드 코인을 배팅해 이길 시, 야식 식재료를 바꿀 수 있는 게임에 나섰다.

이날 특별 초대된 마술사는 "이길 확률이 몇 프로 같냐"는 손태진의 질문에 "지난 3년간 진 적이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내 세 사람의 열의를 더욱 불태웠다.

에녹은 "두 개를 따오겠다"며 비장하게 나섰지만, 눈 뜨고 코 베 갈 만큼 현란한 마술사의 손놀림을 보더니 "나는 도박하면 안돼. 열심히 벌어서 한푼 두푼 모아야지"라고 말했다.

손태진은 마술사를 상대로 두뇌전은 물론 상대의 심리 상태를 세세히 파악하는 지략가 면모를 과시했다.

신성과 에녹은 "역시 태진이"를 외치며 계속해서 올인을 부추겼고, 잔뜩 들뜬 손태진은 가진 모든 코인을 모두 내건 운명의 베팅을 가동했다. 올해 뭘 해도 되는 손태진이 남은 운을 다 끌어 '잿팍'을 터트릴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손태진은 S대 출신다운 암기력으로 현장에 탄성을 이끌어냈다. 손태진은 무려 32가지에 달하는 식재료 위치를 30초 동안 외운 뒤 맞히면 식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의 주인공으로 나선 상황.

신성과 에녹은 두뇌 풀가동 게임에 "태진이 밖에 없지!"를 이구동성 외쳤고, 손태진은 초집중 모드를 발휘했지만 이내 "아니 이걸 어떻게 외우나"며 겁을 냈다. 하지만 손태지니어스의 능력이 발휘됐다는 후문.

제작진은 "손태진이 게임을 읽는 뛰어난 지략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해석으로 놀라움을 안긴다"며 "오랜만에 장필무를 통해 뇌섹남 매력을 발산할 손태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