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안84 인도물 먹어 이런 짓까지” 방송 중 연예대상 견제(선녀들)[결정적장면]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기안84를 견제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대한민국 정치 1번지, ‘국회’에서 살펴보는 '3金 컬렉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MBC 뉴스데스크 기자로 변신해 오프닝을 열었다. 어색한 진행에 유병재은 "안 해 보셨죠"라고 놀렸고, 전현무는 고개를 푹 숙여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전현무는 다시 보도를 진행했고, 기자 재데뷔에 성공했다. 하니가 "연예대상각"이라고, 유병재가 "기안84 무섭다 무서워"라고 하자 전현무는 "기안이 인도 물만 안 먹었어도 이런 짓은 안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알아보고 배워보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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