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놀이공원서 롤러코스터 멈춰‥탑승객 20분간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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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20분 간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보문로의 한 놀이공원에서수직낙하 롤러코스터인 '드라켄'이 55미터 상공에서 갑자기 멈췄다가 20분 만에 재가동됐습니다.
당시 놀이기구에는 22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주시 측은 "안전 센서가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일시 정지했다"며 "운행을 중지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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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20분 간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보문로의 한 놀이공원에서수직낙하 롤러코스터인 '드라켄'이 55미터 상공에서 갑자기 멈췄다가 20분 만에 재가동됐습니다.
당시 놀이기구에는 22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주시 측은 "안전 센서가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일시 정지했다"며 "운행을 중지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818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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