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놀이공원서 22명 태운 롤러코스터 20분간 멈춰
서영지 기자 2023. 10. 29. 10:16
경북 경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22명을 태운 롤러코스터가 55m 상공에서 멈췄다가 20분 만에 다시 움직였습니다.
오늘(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5시 37분쯤 보문로에 있는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롤러코스터는 놀이공원 소속 안전요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수동으로 재가동됐습니다.
22명의 탑승객은 승강장에서 모두 내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롤러코스터의 안전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롤러코스터는 지난해 7월에도 55m 상공에서 멈춘 적이 있습니다.
경주시는 "안전 센서가 작동한 것으로 중대 사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전문기관 정밀 안전 점검 후 해당 롤러코스터를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5시 37분쯤 보문로에 있는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롤러코스터는 놀이공원 소속 안전요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수동으로 재가동됐습니다.
22명의 탑승객은 승강장에서 모두 내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롤러코스터의 안전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롤러코스터는 지난해 7월에도 55m 상공에서 멈춘 적이 있습니다.
경주시는 "안전 센서가 작동한 것으로 중대 사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전문기관 정밀 안전 점검 후 해당 롤러코스터를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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