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나들이 하기 좋은 쾌청한 가을 날씨

윤종진 2023. 10. 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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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9일은 강원을 포함한 전국이 대체로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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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대체로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9일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일대가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있다. 김동화

일요일인 29일은 강원을 포함한 전국이 대체로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0.0도, 인천 11.9도, 수원 7.5도, 청주 8.6도, 대전 7.5도, 전주 10.9도, 광주 11.2도, 제주 14.4도, 대구 8.1도, 부산 13.5도, 울산 11.3도, 창원 11.3도 등이다.

 

▲ 전국이 대체로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9일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일대가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있다. 김동화

강원지역 주요 도시의 기온은 춘천 5.4도, 원주 7.4도, 강릉 10.7도, 동해 10.9도, 평창 5.6도, 태백 3.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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