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한강뷰 집 공개, 직접 꾸민 홈짐서 복근 내놓고 운동(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영대의 홈짐이 있는 한강뷰 집이 공개됐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0회에서는 김영대의 모닝 루틴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대는 세트장 뺨치게 정리된 침실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방 안에선 트로피, 책, 축구 우승컵 등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 모든 것들 역시 깨끗하게 정리된 상태였다.

거실로 나가면 펜트하우스 부럽지 않은 탁 트인 한강 뷰가 펼쳐졌다. 거실 옆 드레스룸도 깔끔했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원래 깔끔한 스타일이네", "정리를 잘 하시는구나"라며 감탄, 김영대의 MBTI를 물었다. 김영대는 "INTJ"라고 밝혔다.

또 집에는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홈짐도 있었다. 그는 세팅을 업체가 해줬냐는 질문에 "바닥도 제가 깔고 거울도 제가하고 옷걸이도 제가 주문해 세웠다"고 자랑했다.

한편 영상 속 일어나자마자 시트를 정리하며 깔끔한 면모를 드러낸 김영대는 바로 홈짐에 들어가 미리 계획 세운 운동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그는 탄탄한 복근까지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