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네 번째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진행

2023. 10. 28.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세이브더 칠드런과 함께 지역 그룹 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네 번째 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테리어 및 시설 개보수 활동으로 2022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이하 여아쉼터)를 대상으로 벽지와 싱크대, 출입문등을 개보수 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세이브더 칠드런과 함께 지역 그룹 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네 번째 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테리어 및 시설 개보수 활동으로 2022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이하 여아쉼터)를 대상으로 벽지와 싱크대, 출입문등을 개보수 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여야쉼터에는 4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고 지난 2021년부터 (사)좋은학교 만들기 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임직원들은 벽지, 싱크대 철거 등을 도울 예정이며 인테리어 시공은 사회적기업이자 전문 인테리어 업체인 정주하우징에서 진행된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약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테리어 및 시설공사는 주방·욕실 리모델링과 바닥·벽지 등의 시공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