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3중 추돌로 2명 중상…정체 빚어

[KBS 창원]오늘(27일) 오후 4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칠원분기점 부근에서 트레일러와 경차,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칠원분기점 후방 6km 구간이 약 1시간 30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