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다나와, AMD '올해의 SI 세일즈 챔피언 어워드' 수상

한국 시장서 가장 높은 점유율 보유
"36개월 무이자 조립PC, AI용 PC 등 전략 다각화 주효"

PC전문 쇼핑 서비스 샵다나와가 'AMD 파트너 어드밴스 2023'에서 '올해의 SI 세일즈 챔피언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커넥트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PC전문 쇼핑 서비스 샵다나와가 'AMD 파트너 어드밴스 2023'에서 '올해의 SI 세일즈 챔피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SI 세일즈 챔피언 어워드는 AMD제품의 판매 점유율이 높은 서비스에 수여되는 타이틀로, 샵다나와는 한국 조립 PC 시장에서 가장 많은 AMD 제품 기반 조립PC를 판매해 이번 타이틀을 획득했다.

샵다나와 관계자는 "양극화된 시장 상황에 맞춰 판매 전략을 수정한 것이 위축된 시장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샵다나와는 최대 36개월 무이자에 구입할 수 있는 조립PC를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낸 최저가 견적과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딥러닝용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다. 샵다나와의 인공지능·딥러닝용 PC견적 상담 서비스는 다나와의 전문인력을 배정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샵다나와는 AMD 공식 인증 파트너로서 인증을 받아 AMD 라이젠 프로세서 및 라데온 그래픽카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제품 교육을 받음으로써 AMD 제품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명종 샵다나와 상무는 "대내외로 시장이 위축 되어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편의성을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며 "가장 많은 조립PC를 판매하는 채널을 넘어, 맘 편하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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