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전 중국 총리, 심장병으로 오늘 사망”

지난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오늘, 향년 68세로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리커창 전 총리에게 어제(26일) 갑자기 심장병이 발병했고, 오늘 새벽 0시 10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곧 부고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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