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 "리커창 전 중국 총리 사망…향년 68세"
허경진 기자 2023. 10. 27. 09:35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오늘(27일) 심장병으로 숨졌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습니다. 향년 68세입니다.
리커창 총리는 지난 3월 퇴임했습니다.
CCTV는 "리커창 동지에게 어제(26일) 갑자기 심장병이 발병했고, 오늘(27일) 새벽 12시 10분 중국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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