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 사망자수 18명"‥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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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인주 당국은 현지시간 26일 오전 브리핑에서 총기난사로 인한 사망자는 18명, 부상자는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은 사망자 수가 최소 22명 이상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카드는 현지시간 25일 밤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도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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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인주 당국은 현지시간 26일 오전 브리핑에서 총기난사로 인한 사망자는 18명, 부상자는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은 사망자 수가 최소 22명 이상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미 육군 예비군 하사 40살 로버트 카드를 추적 중입니다.
카드는 지난 2002년부터 예비군에서 복무했고 총기 교관 자격증을 가졌으며, 지난 여름에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카드가 무장 상태이고 극도로 위험하다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드는 현지시간 25일 밤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도망쳤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757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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