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 메인주 총기 난사에 한국인 피해 없어"

김지연 2023. 10. 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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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총기 난사로 사상한 한국인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해당 총기 난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월마트 상점과 식당,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 세 군데에서 벌어졌으며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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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인주 총기 난사에 출동한 경찰 (루이스턴[美 메인주]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총기 난사를 벌인 가운데 경찰이 출동해 있다. 2023.10.26 danh2023@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총기 난사로 사상한 한국인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해당 총기 난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월마트 상점과 식당,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 세 군데에서 벌어졌으며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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