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첫날 1위, 누적 25만 돌파 [박스오피스]

최하나 기자 2023. 10. 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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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개봉 첫날인 지난 25일 25만52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이 이날 3만66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감독 마틴 스코세이지)이 이날 72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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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개봉 첫날인 지난 25일 25만52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5232명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다.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이 이날 3만66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만9668명이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은 이날 2만74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7만5280명이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극이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감독 마틴 스코세이지)이 이날 72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만5310명이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1947 보스톤’ ‘오픈 더 도어’ ‘블루 자이언트’ ‘화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더 킬러’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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