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목원대 영어교육과 졸업생 감정평가사 합격 등

유순상 기자 2023. 10. 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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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졸업생 김슬기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2023년도 제34회 감정평가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정평가사는 부동산과 동산, 유·무형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과 함께 국내 8대 전문직으로 꼽힌다.

김 씨는 지난 2019년 졸업후 근무하던 회사에서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접하고 매력에 반해 시험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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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씨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졸업생 김슬기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2023년도 제34회 감정평가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정평가사는 부동산과 동산, 유·무형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과 함께 국내 8대 전문직으로 꼽힌다.

김 씨는 지난 2019년 졸업후 근무하던 회사에서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접하고 매력에 반해 시험을 준비했다. 서울의 한 대형감정평가법인에 취업, 내달부터 1년간 실무수습을 한다.

◇건양대 치위생학과 학생·교수 6개팀 '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입상

건양대학교는 치위생학과 학생 및 교수 6개팀이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각종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학생팀은 이유진, 홍지연씨가 '미백 처치 후 유예기간에 따른 법랑질 표면과 교정용 브라켓과의 전단결합강도'로 금상을 받았고 동상 3개를 추가했다.

교수팀은 오상환 교수가 ‘생체역학적 3D 모델을 통한 크라운 재료에 따른 치아 조직의 안정성 평가’로, 양송이 교수가 ‘45S5 생체활성유리를 함유한 치면 열구 전색재의 이온 방출 및 인회석 형성 능력 평가’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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