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카타르와 스마트팜 수출 독려 소식에 관련주 강세[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스마트팜 수출을 독려했다는 소식에 그린플러스(186230)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방문해 중동지역의 스마트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업체들을 만나 "스마트팜 수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스마트팜 수출을 독려했다는 소식에 그린플러스(186230)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방문해 중동지역의 스마트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업체들을 만나 “스마트팜 수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한국관에서 수직농장 원격제어 기술을 점검하고는 “사우디나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같은 사막 국가들은 채소나 농산물 재배가 어렵다”며 “이제는 팜이 아니라 팩토리”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도하 국제 원예박람회 한국관에서 수직농장 원격제어 기술력을 선보인 농심은 카타르 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프로젝트에 참여해 한국 스마트농업 카타르 진출의 물꼬를 틀 예정”이라며 “양국 정부 차원에서도 이번 국빈 방문 계기에 스마트팜 협력 MOU를 개정해 스마트팜 기술단지 조성 등 구체적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주민이 귀순인지 첩보활동인지 어떻게 파악하나요?[궁즉답]
- 100원 동전 속 '이순신 장군' 저작권 논란…'2차전' 돌입
- “너도 와서 좀 때려”…같은 반 11명이 초등생 1명 둘러싸고 ‘퍽퍽’
- “오은영에 전 국민 가스라이팅 당해” 소아과 의사 일침
- 한밤 중년남성 향한 칼부림…"왜 흉기를 들었습니까?" 묻자
- “이태원 참사 키워”…핼러윈에 ‘이 복장' 입었다간 징역형
- “술상만 1000만원대” 이선균에 번지는 ‘룸살롱 VIP’ 의혹
- “9시-5시 근무 힘들어” 펑펑 운 美틱톡커
- 휴가 다녀오니 내 집 산산조각…美 업체 황당 실수
- 고추물 먹이고 쇠파이프 구타…학대로 품은 2살 입양아[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