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K5' 사전 계약 개시…가솔린 2784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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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중형 세단 '더 뉴 K5'(이하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K5 2.0 가솔린(2784만~3447만원), 1.6 가솔린 터보(2868만원~3526만원), 2.0 LPi 모델(2853만~3462만원)을 다음 달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모델(3326만~3954만원)은 인증이 완료된 후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이 적용된 가격을 공개하고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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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기아(000270)는 중형 세단 '더 뉴 K5'(이하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K5는 지난 2019년 출시한 3세대 K5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K5의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더 역동적인 외장과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
또 버튼 구성을 최적화한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를 적용해 크래시 패드를 간결하게 구성하고 그 아래 전방 트레이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울프 그레이'와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2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7종의 외장 색상과 신규 색상 '샌드 등 3종의 내장 색상을 운영한다.
기아는 K5의 전·후륜 서스펜션의 특성과 소재를 최적화해 민첩한 주행 성능은 유지하면서 노면 잔진동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했다.
차체와 앞유리가 만나는 부분의 소재를 보강하고 후륜 멤버 충격 흡수 부품과 전륜 멤버의 소재를 최적화해 지면에서 차량으로 전달되는 로드 노이즈를 감소시켰으며,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뒷좌석까지 확대 적용했다.
K5는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본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를 적용했다.
아울러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워치만 지녀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게 해주는 디지털 키 2 △전/후방 QHD급 고화질 영상 및 음성을 저장하는 빌트인 캠 2 △e 하이패스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
또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트렁크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에어컨 애프터 블로우 △뒷좌석 6:4 폴딩 시트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을 갖췄다.
기아는 K5 2.0 가솔린(2784만~3447만원), 1.6 가솔린 터보(2868만원~3526만원), 2.0 LPi 모델(2853만~3462만원)을 다음 달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모델(3326만~3954만원)은 인증이 완료된 후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이 적용된 가격을 공개하고 출시할 계획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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