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맞춤형 과외 스카이탭, 예비고1 윈터스쿨 오픈

최근 입시방향 맞춰 내신관리 돕는 커리큘럼…특별 혜택 제공

1대1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과외 서비스 '스카이탭'이 24일 예비고1을 위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탭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SKY의치한 목표대학 선배에게 맞춤형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태블릿과외 서비스다. 학생의 학습 스타일, 난이도, 목표대학에 따라 수업신청서를 작성하면, 학생에 맞춘 SKY 선생님을 매칭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개강한 '윈터스쿨'은 대입준비 시작점에 있는 예비고1을 위해 최신 입시경향에 맞춰 내신관리를 돕는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윈터스쿨을 통해 예비고1은 고교 내신과 연계성 높은 중등 필수 개념정리는 물론 방대한 고1 학습 범위의 맥을 짚는 과목별 필수 이론을 집중 학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진학 예정인 학교의 실제 출제경향과 빈출유형에 대비할 수 있는 '학생 맞춤 커리큘럼 콘텐츠'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윈터스쿨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단원별로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고, 우리학교 첫 시험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스카이탭은 예비고1을 위한 응원의 선물로 약 12만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윈터스쿨 학생 전원에게는 스카이탭 첫 수업 무료혜택과 족보닷컴의 예비고1 콘텐츠 전용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8회 이상 스카이탭 수업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타과목 체험 이용권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스카이탭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지대 관계자는 "예비고1은 2015 교육과정의 마지막 학년으로 무엇보다 내신관리가 중요한 학년"이라며 "예비고1 기간을 잘 준비하면, 고1 첫 시험에서 목표했던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