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으로 본업 복귀

안진용 기자 2023. 10.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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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인 배우 이명훈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이명훈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N 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합류했다.

23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명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인공 집안의 귀여운 막내 사위이자 서도국(성훈 분)의 비서, 서도나(오하늬 분)의 남편인 '변재호' 역을 맡는다"면서 "변재호는 서도국을 도와 극의 전개를 이어가며 익살스럽지만 착하고 귀여운 사위,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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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명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인 배우 이명훈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이명훈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N 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합류했다. 23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명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인공 집안의 귀여운 막내 사위이자 서도국(성훈 분)의 비서, 서도나(오하늬 분)의 남편인 ‘변재호’ 역을 맡는다"면서 "변재호는 서도국을 도와 극의 전개를 이어가며 익살스럽지만 착하고 귀여운 사위,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2019년 네이버 지상 최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이자 누적 다운로드수 9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의 아찔하고 은밀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이명훈은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에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최근 웹예능, 유튜브 등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맘껏 보여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처음으로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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