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인어공주' 존 머스커 감독 만나…러블리 사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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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YENA)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존재감을 빛냈다.
최예나는 지난 20일 열린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 참여했다.
사진 속 최예나는 존 머스커 감독과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인어공주'의 한 장면이 그려진 존 머스커 감독의 사인에서도 최예나를 향한 특별한 애정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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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존재감을 빛냈다.
최예나는 지난 20일 열린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 참여했다.
이날 최예나는 BIAF2023의 홍보대사로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알라딘'을 제작한 존 머스커 감독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예나는 존 머스커 감독과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인어공주'의 한 장면이 그려진 존 머스커 감독의 사인에서도 최예나를 향한 특별한 애정이 드러난다.
최예나는 지난 8월 일본 데뷔 싱글 '스마일리'(SMILEY)를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불을 지폈다. 이 곡은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4위에 이어 주간 싱글 랭킹 10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7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밖에도 각종 대학교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대학 축제 퀸으로 급부상했고, 무선 이어폰, 헤어 케어 브랜드, 인기 온라인게임 등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예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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