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으뜸 김의택 대표변호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 수상

장도민 기자 2023. 10.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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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으뜸은 김의택 대표 변호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의택 대표가 이끄는 '으뜸' 법무법인은 노동사건에 특화된 부티크 로펌으로 고객에 대한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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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건 특화 부티크 로펌…'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수상
지난 20일 김의택 으뜸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법률사무소 으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법률사무소 으뜸은 김의택 대표 변호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의택 대표가 이끄는 '으뜸' 법무법인은 노동사건에 특화된 부티크 로펌으로 고객에 대한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 관련 사건은 대부분 행정기관을 거쳐 법원으로 가게 된다. 보통 전자는 노무사, 후자는 변호사의 영역인데 노무사들은 노동법 외의 법적인 지식에 약하고 변호사들은 노동 현장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으뜸 법률사무소는 구성원 총합 150년 넘는 노동사건 담당 경험을 바탕으로 이 두 가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중앙노동위원회 소송수행 경력 변호사, 고용노동부 부이사관·사무관 경력 공인노무사, 대형건설사 산업안전·산업재해 담당 30년 경력 및 근로복지공단 지사장 출신 전문위원들이 포진해 있다.

김의택 대표는 "한국 최초의 '노동사건 부띠크 로펌'으로 성장시켜 건전한 상식에 따른 노사관계, 피해구제, 피해 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에도 많은 변호사, 노무사를 확충하여 더욱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 사건 수행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사)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천년희망프로젝트연합회(KMU)가 주최·주관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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