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2023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 결선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면사랑은 '2023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면사랑 주최,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초등학교합창연합회, 스테이지원 공동 주관했다.
결선에 진출한 초등학교 합창단은 지난 6개월간 연습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율동을 선보여 경연을 응원하러 온 친구들과 학부모 등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결선에서 영예의 대상은 '안양중앙초등학교합창단'이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면사랑은 '2023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면사랑 주최,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초등학교합창연합회, 스테이지원 공동 주관했다. 28개 초등학교 총 1050여명 어린이가 참가했다.
이 중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초등학교 400여명 어린이들이 결선 무대에 올라 자유곡 1곡과 지정곡 1곡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결선에 진출한 초등학교 합창단은 지난 6개월간 연습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율동을 선보여 경연을 응원하러 온 친구들과 학부모 등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결선에서 영예의 대상은 '안양중앙초등학교합창단'이 수상했다.
그 외 △금상 청원초등학교합창단 △은상 광주송원초등학교 소리모아합창단·선주초등학교 선주화음소년합창단 △동상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서울정심초등학교 정심맑은소리합창단·성남미금초등학교 금빛물결합창단·영훈초등학교 에이레네 합창단 등이 수상했다.
결선에 참가한 총 8개에게 모두 상장과 총 1200만원 상금이 수여됐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동요는 격렬한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바르고 선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힘을 가진 문화"라며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한 노력을 칭찬하며 아이들이 밝은 멜로디와 예쁜 노랫말로 부르는 동요 합창을 통해 바르고 착한 세상을 만들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가만 안 둔다'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경악'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