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클래식 스타 잇따라 내한...알렉상드르 타로·데이비드 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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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거장 연주자들이 잇따라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금호 문화재단은 오는 26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프랑스 음악의 진수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가 7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오는 28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는 화려한 외모에 천재적인 연주 실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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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거장 연주자들이 잇따라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금호 문화재단은 오는 26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프랑스 음악의 진수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가 7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2일에는 독일 피아니즘의 살아있는 계보로 불리는 게르하르트 오피츠가 10여 년 만에 한국을 찾아 풍부한 음색과 변화무쌍한 테크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는 28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는 화려한 외모에 천재적인 연주 실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합니다.
독일 출신 바이올린 연주자인 데이비드 가렛은 13살에 유명 지휘자 주빈 메타와 협연해 바이올린 신동으로 불렸고, 영화 '파가니니'에서 주연을 맡아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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