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인어공주’ 존 머스커 감독과 다정한 투샷

이유민 기자 2023. 10.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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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 참석한 가수 최예나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최예나(YENA)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존재감을 빛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예나가 지난 20일 열린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예나는 BIAF2023의 홍보대사로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알라딘’을 제작한 존 머스커 감독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예나는 존 머스커 감독과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인어공주’의 한 장면이 그려진 존 머스커 감독의 사인에서도 최예나를 향한 특별한 애정이 드러난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 참석한 가수 최예나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예나는 지난 8월 일본 데뷔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를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불을 지폈다.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4위에 이어 주간 싱글 랭킹 10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7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밖에도 최예나는 각종 대학교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대학 축제 퀸으로 급부상했고, 무선 이어폰, 헤어 케어 브랜드, 인기 온라인게임 등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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