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샘 스미스, 광장시장 찾아 칼국수 먹방...황제성도 만났다

최윤정 2023. 10. 20.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샘 스미스가 내한 공연 이후 서울의 광장시장을 방문했다.

지난 19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등장한 샘 스미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샘 스미스는 첫 내한했던 2018년에도 광장시장을 방문해 산낙지를 먹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샘 스미스 분장을 해 화제를 모았던 황제성도 공연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스타 샘스미스, 샘스미스 콘서트장을 찾은 존박(오른쪽 사진 왼쪽)과 황제성. 온라인 커뮤니티, 황제성 인스타그램 캡처
 
팝스타 샘 스미스가 내한 공연 이후 서울의 광장시장을 방문했다.

지난 19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등장한 샘 스미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그는 시장을 찾아 칼국수를 먹으며 관광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샘 스미스는 첫 내한했던 2018년에도 광장시장을 방문해 산낙지를 먹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산낙지를 먹으며 “이거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는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틀 동안 서울을 돌아다녔는데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다. 서울을 사랑하게 됐다.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샘 스미스는 약 5년만인 2023년 10월 한국을 찾았다. 그는 지난 17~18일 ‘2023 글로리아 더 투어’를 열었다. 이날 공연엔 가수 존박, (여자) 아이들 소연, 에스파 윈터 등이 참석했다.

특히 샘 스미스 분장을 해 화제를 모았던 황제성도 공연을 찾았다. 그는 공연 후 샘 스미스와 대기실에서 직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