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기안84·세븐틴 디에잇, 영국 사치갤러리 작품 출품 “큰 영광”

사진=김규종 작품, 커넥텀 엔터테인먼트

사진=김규종, 커넥텀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유명 현대 미술관인 영국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했다.

10월 20일 김규종 소속사 커넥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규종은 올해 10년째 사치 갤러리를 통해 글로벌 아트 페어로 자리잡은 스타트 아트 페어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됐다.

김규종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한점을 출품 k-art(케이 아트)에 관심을 보인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전언. 이번 아트페어의 한국관에는 김규종뿐 아니라 기안84, 세븐틴 디에잇 등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규종 소속사 측은 "현대 미술의 성지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하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이다. 작가로서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작업들의 일환으로 그림을 그려 왔는데 좋은 기회에 출품을 했고 반응까지 좋았다고 하니 고무적이다. 현재 준비 중인 새로운 솔로 앨범 역시 차곡차곡 진행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커넥텀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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