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대호, 이장우 매력에 빠졌다 "진심으로 무지개회원된 느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이장우와의 만남에 무지개 회원으로서 처음으로 느낀 소속감을 고백한다.
김대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소속감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이장우와 함께 해보니 "진심으로 무지개 회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기분이 되게 신선했다"고 속마음을 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이장우와의 만남에 무지개 회원으로서 처음으로 느낀 소속감을 고백한다. 그는 이장우의 매력에 흠뻑 빠져 '대호 차장'에서 '대호 형'에 등극한다.
2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퇴근 후N' 코너 촬영으로 단둘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장우와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일일 장우 사원'이 된다. 그는 김대호가 소개하는 맛집에 들어서자마자 단전에서부터 끓어오르는 행복을 쏟아낸다.
또한 이장우는 맛 표현에 특화된 '쩝쩝박사' 활약을 펼친다. 그러자 '대호 차장' 김대호는 이장우 표 쌈 스킬에 반해 "오늘부터 차장 대우"라며 벼락 승진을 선언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와 김대호는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이장우의 단골 맛집에서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정장 차림으로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은 진짜 신입사원과 차장의 회식 자리처럼 어색함이 감돈다.
이에 김대호는 화장실을 간다며 정장 대신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대호 차장'이 아닌 '대호 형'으로 이장우 앞에 등장한다.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에서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 중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재밌다"며 '나 혼자 산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다. 김대호도 그의 말에 호응하며 '쿵짝 토크'를 펼친다.
이어 이장우는 김대호에게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다르다"며 같은 취향을 갖고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대호 형'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김대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소속감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이장우와 함께 해보니 "진심으로 무지개 회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기분이 되게 신선했다"고 속마음을 전한다.
또한 김대호는 "호장마차 시즌3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장우를 초대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동안 '84투스'로 연결된 '대호84' 김대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기안84가 이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트리플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전처 주장 논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 듯"
- "제시, 남자 때문에 한 방에 훅간다"…4년 전 사주풀이 재조명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
-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1년째 못 잡아, 폐업 준비"[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