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예쁘네” 이서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쿨한 인정 (소통의 신)

장예솔 2023. 10. 2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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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신' 이서진이 손예진의 미모를 인정했다.

이서진은 '밥 잘 사주는'이라는 제시어에 "누나"라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누가 주인공이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영석 PD가 손예진이라고 밝히자 이서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예쁘다"고 수긍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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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캡처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소통의 신' 이서진이 손예진의 미모를 인정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이하 '소통의 신')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열린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가리비, 독도새우, 오징어순대, 문어숙회, 꼬막비빔밥, 물회, 섭국 등 진수성찬이 걸린 저녁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이 펼칠 게임은 '이어말하기'로 드라마와 영화 제목을 완성하면 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뷔가 최우식 주연의 '그해 우리는'을 여유롭게 맞힌 사이 이서진의 차례가 다가왔다.

이서진은 '밥 잘 사주는'이라는 제시어에 "누나"라고 답했다. 그러나 정확한 제목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나영석 PD는 가차없이 땡을 외쳤다.

이에 이서진은 "누가 주인공이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영석 PD가 손예진이라고 밝히자 이서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예쁘다"고 수긍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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