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LX하우시스, 을지로에 ‘레트로 감성’ 체험공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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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친환경 조경 토양개량제 'RE:CO 소일'(사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를 토양개량제를 활용해 탄소 중립 실현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탄소 저감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친환경 미래 사회 건설을 위해 업의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기업으로서 회사의 비전과 리얼밸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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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전문업체와 연계 ‘홈플래너 서비스’ 출시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이사, 가전, 인테리어, 인터넷 설치 전문 업체 등과의 연계 혜택 및 할인을 제공하는 ‘홈플래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래너 서비스는 아파트 계약 완료시점부터 입주일까지 수많은 업체를 직접 알아보고 동일한 상담과정을 반복해야 했던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각각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까지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성이 보장된 업체를 엄선해 연결해 주면서 할인 등 혜택까지 제공한다는 취지다. 홈플래너 서비스는 직방에서 아파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직방 제휴 중개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중심 관점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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