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단양 구인사 찾아 국가·국민 평안 기원
송복규 기자 2023. 10. 19. 20:55
대선 후보 시절 이후 22개월 만에 방문
“친환경 농사로 환경보호… 국민에 귀감될 것”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단양 천태종 본산 구인사를 방문해 대조사전을 참배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뉴스1
“친환경 농사로 환경보호… 국민에 귀감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구인사 대조사전을 참배한 후 종정 도용 스님을 예방하고 총무원장 덕수 스님과 종의회 의장 세운 스님 등과 점심 공양을 했다. 점심 공양으로는 스님들이 수확한 농작물로 만든 송이 호박국, 배추김치, 취나물볶음, 두부전, 연근 튀김이 상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스님들이 유기농 친환경 농사를 지으며 환경보호를 하는 모습이 국민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로 실천해 오며 나라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는 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종정 도용 스님은 “국운 융창과 인류 평화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구인사는 과거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두 차례 방문한 곳으로, 이번 방문은 2021년 12월 31일 이후 약 2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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